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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1 Thu Journal
Yay! Came back to 49.6kg
Be patient. It is like a avocado sprout out.
All you need to do is, stay clam and just wait.
You don't have to rush. It will sprout out one day.
49.6kg 굳히기! 잘하면 월말에 바디프로필 찍을 수 있겠다
어제 자기 전에 바디프로필 관련 유튜브 찾아보다가 너무 늦게잤다. (수면시간 4시간)
항상 정보와 수면시간을 저울질하자. 내 수면시간을 이정도를 포기할 정도로 가치있는 정보인가? 그 귀한 시간을 포기해서라도 이 정보를 내가 알아야 하나? 혹시 내가 이미 알고 있는 정보는 아닌가?
Enough sleep >>>>>>>>> Everything Else
💛아침
너무너무너무 졸리니까, 훈제계란장 2개까지 먹어버렸다.
위 아플 정도로 배부르다.
졸리니까 역시 자꾸 입에 무언갈 넣게 된다..'
중간에 극한으로 졸렸다. ㅠㅠㅠㅠㅠ
진짜 무적권 수면시간 미니멈 6시간 지키자.
9시 출근일 : 밤 12시~12시반 취침 → 7시반 기상 → 8시반 출발
8시 출근일 : 밤 11시~11시반 취침 → 6시반 기상 → 7시반 출발
극한으로 졸릴때 자꾸 먹을거 생각이 난다. 그치만 '이건 졸린거지 배고픈게 아니야!!!!' '배부르면 더 기분나빠' 잠깐 20분 자고오니 그나마 낫다. 대신 인간사료 2알 먹음. 먹는다고 해서 딱히 기분이 더 좋아지거나 하지도 않았음. 그냥 입만 달더라. 그래도 너무 기특해!! 칭찬해!!! 시시프스 넌 정말 최고야!
극한으로 졸릴때 인형눈알 붙이기라도 하면 좋은데... 뭘 하지 ... 이건 좀 더 고민해야하는 포인트.
몸 감상하는 시 줄이자. 몸 감상할 시간에, 감상할 만한 몸을 만들기 위해 브리지와 복근 운동이나 더 하자!!!
바디프로필 정보는 이제 그만 찾아보자. 새로운 정보를 안다고 해서 내가 적용할 수도 없어. 나와 그들은 다른걸?
💛점심
샌드위치 먹음 냠냠
💛저녁
배고프지 않았지만, 영양을 보충해줘야한다는 생각으로
샐러드 (드레싱X 허니리코타치즈 절반만) + 닭가슴살을 먹었다
💪💪💪💪💪💪PT 자세 교정💪💪💪
밴드끼고 스쿼트시
- 밴드가 아래로 갈수록 강도높고 위로 올라갈수록 쉽다
- 내려가고 올라가고 무릎 모이지 않게
- 힙 힌지 제대로 시키되, 가슴이랑 허리는 들기. 가슴들기
- 위에 올라가자 마자 바로 내려가자
- 너무 엉덩이 푹 주저앉을 필요는 없다
어깨후면 케이블로 2가지 5kg로 했다.
- 대원칙: 팔꿈치 아래로 떨어지지× 등힘쓰지 × 등 모이면 안된다. 등은 그대로.
👆 모양으로 밧줄 손잡이 잡고 하면 더 좁은부분에 자극온다. 손등이 위로 가도록. 손가락으로 살짝 걸지 손에 힘꽉주지 말아라. 겨드랑이 떨어지지×
페이스풀 : 어깨 위아래로 흔들지 × 밧줄가운데가 이마에 닿을 정도로 뒤로 당겨야 한다. 꽉 잡아도 된다.
등
케이블로우: 등 이완될 때도 등에 긴장감 있게. 등 동그랗게 말리지 × 과장될 정도로 가슴 어깨펴고 등을 모아야 한다. 팔 당길때 등도 같이 써줘라. 몸통 들면서 팔 당기기
로우 공통점
허리 과신전 시키지 말되 등펴고 가슴 들기!!!
목을 쭉 뺀다는 느낌으로 등 당겨서 내리기. 패킹.
덤벨로우 4키로
2단계 동작이 부드럽게 연결되어야 한다. 몸통이 먼저 올라간 뒤에 -> 그 뒤에 더 올라갈 데가 없아서 팔이 위로 올라간다. 여기서는 일부러 등 모을 필요 없고 팔이 최대로 뒤로 가다보니 자연스럽게 등 가운데가 모인다.
백익스텐션
고개 최대한 숙여서 말기. 아이스크림 스쿱 뜨듯이. 곡괭이질. 허리 - 등 - 고개 차례대로 펴진다. 과신전 시킬필욘 없지만 지금 난 충분히 올라오진 않는다.
올라올때 먼저 "골반 먼저 든다"는 느낌으로
저녁에 운동하고 나서
너무너무너무너무 피곤하다보니 무언가 먹고 싶었는데
프로틴 반잔 마시는걸로 퉁쳤다. 잘했어!
대신 내일 아침 눈뜨자마자 요기요 배달을 시키겠다고 다짐함
그래도 피곤해 죽겠는데 그만큼 운동한게 어디야
칭찬할 점
오후에 너무 피곤한데, 차라리 잠깐 눈을 붙였다.
그리고 콤부차를 대신 마셨다.
피곤함 * 감정을 식사와 분리할 수 있다니!!!!!!!!!!!!!!!!!!!!!!!!!!
'난 피곤한거지, 배고픈게 아니야'
너무너무 대단해 넌 정말 멋져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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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kg
Lost so far: 2.6 kg.
Still to go: 5.6 kg.
Diet followed: Reasonably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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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3 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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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 54.57g | Prot: 109.16g | Carbs: 95.18g.
Breakfast: 행복담기 반숙계란장, BSN 신타6 아이솔레이트, 나에게 용기를 소이밀크 그레인, 한울 촉촉 꿀고구마 스틱. Lunch: CU 동의 훈제란, 풀무원 단호박 샐러드, 식빵, 양상추, 토마토, 반올림피자샵 수제피클, 소와나무 슬라이스치즈, 계란후라이, 슬라이스 햄 (일반, 약 11%지방). Dinner: 잇메이트 스팀 닭가슴살 마늘맛, 리코타 치즈, 혼합 샐러드 채소. Snacks/Other: BSN 신타6 아이솔레이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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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9 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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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rcise:
Weight Training (moderate) - 1 hour and 30 minutes, Resting - 14 hours and 30 minutes, Sleeping - 8 hours.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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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ing 1.4 kg a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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