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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고지 저탄고지 말도 많도 탈도 많은 거 함 알아보자 하고 책 4 권 지르고 열심히 정독중인데 정말 평생 알고 있었던 영양정보의 정반대의 이론이 왜이렇게 설득력 있는거지. 열심히 읽으며 바로 실행해봤더니 우와 하루만에 500g 실화? 무엇보다 배고프지 않은 그 평온한 에너지의 지속력이 너무 맘에 든다. 뭘 모르니 이것저것 추천하는 오일이며 식이섬유며 돈 많이 들어가는데 확실히 내몸 상태 모니터링 하려면 키톤체크 하는 기구도 사야 할듯. 그러나 이 평온한 기분 넘나 좋은것. 나 인생 다이어트 만난거 같은 느낌. 웨이트 트레이닝 까지 마치고 오늘은 생산적이였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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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
존경합니다👍👍 전 탄수화물 없이는 못 살아서😅
19 Feb 20 by member: 아쥬 겸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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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물론 그랬지요, 빵순이 밥순이 김떡튀 순이 ㅋㅋㅋ 내몸이 원했던 건지 아님 잘못 길들여진 식습관이 원했던 건지 몰랐지만, 그 모든게 식습관에서 오는 호르몬이 원했던 거였더라구요, 책 한번 읽어보세요 정말 흥미로워요
19 Feb 20 by member: shinae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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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김떡순은 거의 안 먹어서ㅋㅋ 전 밥 먹고 간식 안 먹자 하고 밥을 여전히 좋아해요ㅋㅋㅋ
20 Feb 20 by member: 아쥬 겸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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