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lright's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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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March 2021

잘 지내셨나요?

봄도 오고, 봄 비도 내리고
3월도 벌써~ 지나가고 있습니다

전 꾸준히 잘 유지하며 괜찮게 지내고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막아 놔서 1년을 넘게 못 가게 되었지만
예전부터 가끔 공 던지러 가던 곳이 있었는데,
최근에 다시 열려 기분이 좋네요.
날도 많이 풀려 유산소 대신 뛸겸, 공도 던지고 스트레스도 풀고,
폼도 올릴겸 사겸사~ 🤗

코로나야.... 실내 코트에서 좀.. 뛰고 싶다아아아아 ㅠㅠ 😭😭


중간에 생일도 있어서 오랜만에 과식에.. 회복하기가 좀 어려웠..
그랬습니다...
잊지 않고 축하해주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


체지방은 13 ~ 15 정도에
몸무게는 가끔 측정하면 79 ~ 80 오르락 내리락
여전히 운동은 너어어무우우우 하기 싫은데 거르지 않고 꾸준히 하는 중입니다.. 😧

몸의 변화를 느끼게 되니
욕심도 계속 커져 좀 제대로 근육을 키워볼 생각에 있습니다.
홈 짐을 꾸밀지 그 돈으로 헬스장을 다닐지, 고민을.. 😧
대부분 후자를 추천해주시고 있지만..



뭐..든 되겠죠 😃



전 또 언제 생존 신고를 남길지 모르겠지만
잘 유지하고 더 건강해져서 오겠습니다~


항상 부상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오늘보다 더 건강해진 내일을 위해🙏🤗

한 주도 화이팅~!

01 March 2021

오랜만에 농구
오랜만에 앓아 누움...😭

농구에 쓰이는 근육과 운동은 다르다는 걸 이번에 확실히 느끼게 됐다.
거의 1년 반 만에 하는 농구였지만 꾸준히 운동하고 몸도 전보다 더 좋아졌다고
생각했는데..
같이 더 먹은 나이를 간과 한 건가..
점프를 1년 반 만에 해서 그럴 건가..

주말 내내 뻗어있다 겨우 움직이기 시작했다
오늘 휴무가 아니었으면 정말 힘들뻔했다.
다시 한번 마음 속 깊이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 만세😭👍🙏🙏🙏🙏



운동은 여전히 꾸준히 하는 중..
체중계는 점점 더 잊혀지는 중..
체지방은 줄고, 근육량은 점점 늘어나는 중
체중은 눈바디나 느껴지는 몸 상태론 차이가
전과 다를 게 없는 것 같다
79kg 유지 중

몸 변화를 보기 위해 사진으로 꾸준히 전과 비교하는 중인데
몸무게가 같음에도 근육 크기가 달라지는 게 보인다.


매번 다이어트 시작하는 날 사진으로 남기지 못한 게 후회가 되기도 하고,
살이 많이 찌면 카메라와 멀어지는 것도 어쩔 수 없는 것 같기도 하다.


노력한 만큼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 듯..


오랜만에 뵌 농구 모임 사람들에게
몸이 정말 좋아졌다는 소릴 많이 들었다.
역시 칭찬은 언제나 최공야🤗👍😭

근데 농구를 못해..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 자괴감이 들었다 😑


.'. 21년도 3월이 시작되었네요
날도 많이 풀리고 있고, 오랜만에 비도 많이 내리고..
봄은 다시 옵니다.


술을 더 맛있게 먹으려고 운동을 한 건데,
술 먹은 다음 날 운동을 하기가 힘드니
술을 안 먹게 되고 있네요 😑..
의지와 상관없이 금주, 건강해지는 중..
이게 뭐지..😑😞


다들 올 한해 목표하시는 바
첫 단추 잘 끼우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전 또 언제 생존 신고를 남길지 모르겠지만
잘 유지하고 더 건강해져서 오겠습니다~


항상 부상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오늘보다 더 건강해진 내일을 위해🙏🤗

한 주도 화이팅~!

10 February 2021

🙏🙏!!!!!!주의!!!!🙏🙏

여러분들의 눈을 지켜드리기 위해 사진에서 모자이크 처리를 열심히 했지만
더러울 수 있으니 스킵 하시길 바랍니다.😦




탄수는 여전히 많이 섭취하지 않으려고 노력 중이지만
음식은 거의 가리지도 거르지도 않고 먹는 중

운동 루틴을 짜고 제대로 정착 된 지 50일 정도

루틴 짜기 전엔 아침과 자기 전 30 분정도 했었지만
운동 시간이 1시간이 넘게 되어
하루 2회는 무리가 되어 1회로 변경,
어쩔 수 없이 2일 정도 휴식 했던 것 외엔 꾸준히 하는 중

꾸준한 운동 때문인지 몸은 힘들지만 스트레스가 많이 줄어든 느낌
근육량이 증가해서
기초 대사량도 같이 증가했는지 음식을 많이 섭취해도
체중이 웬만하면 늘지 않는 것 같다 그래도 과식, 과음 후엔 다음날 단식은 하려고 한다

운동 기구가 늘어가고 욕심도 생기지만
무리하지 않고 잘 유지 중..



.'. 오랜만입니다~
설 연휴가 되었네요 5인 집.금이라..
많이 아쉽지만 이번 설은 가족들이 안 모이기로 해서
집에서 운동만 할 것 같습니다 아잉 좋아앙~ 😞😫

몸이 건강해져서 그런지 좋은 인연과😊 일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 기분이 드는 요즘입니다. 🤗😃

많은 분들이 아쉬운 설 연휴가 되겠지만..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전 또 언제 생존 신고를 남길지 모르겠지만
잘 유지하고 더 건강해져서 오겠습니다~


항상 부상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오늘보다 더 건강해진 내일을 위해🙏🤗

한 주도 화이팅~!
Weight: Lost so far: Still to go: Diet followed:
80.0 kg 20.1 kg 2.0 kg Reasonably Well
   (13 comments) Gaining 0.1 kg a Week

20 January 2021

Weight: Lost so far: Still to go: Diet followed:
79.8 kg 20.3 kg 1.8 kg Reasonably Well
   (2 comments) Gaining 0.4 kg a Week

06 January 2021

유지어터 ~ing ..



매일 같이 정확히 기록하던 칼로리 기입도 하지 않기 시작했고
먹고 싶었던 걸 많이 먹었던 한 주였지만
흰 쌀밥 및 탄수는 금하고 있는 상태
아직 밥을 받아들이기엔 용기가 필요한 상태다
짬뽕도..😑😢


양파를 특히 많이 먹었던 한 주,
양파 피자, 양파 김치찌개, 양파 계란찜, 양파 컵누들..
그 중 양파 볶음이 가장 만족스러웠고,
장아찌도 만들어서 2주 뒤가 기대가 된다


그런데도 줄어들지 않아...😭


체중계와 멀어지려 노력했고,
체중계 보단 눈바디로 지내왔던 한 주였다


지금껏 해왔던 대로 했고
몸이 기억하고 습관이 된 상태니
평소보다 많이 섭취하기도 했지만
결과가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운동도 꾸준히 한지 3개월을 넘어섰고
덕분에 보기에도 충분히 좋아진 상태가 된 것 같다.


...
20kg 이상 감량한 적이 이번 포함 2번째
그 중 한번이 50kg 이상 감량,

10~15kg 감량도 3번,

내 몸에서 나가고 들어왔던 살들만
성인 2~3 명이지 않을까..


각자 개개인에 맞는 다이어트가 있겠지만

내가 매번 하던 다이어트는
길게 관리하는 것보단
섭취량을 극한의 최소량으로 설정하고,
빠르게 목표 달성한 후 근력 운동으로 몸 관리를 시작하였던 것 같다.
이런 게 내 성격이나 적성에 맞기도 하였고..

감량 목표도 오랜만에 높았고,
코로나로 인해 유산소운동을 못한 것도 있었지만,
이번이 가장 오래했던 다이어트가 아니었을까 싶다.

매번 극단적 식단으로 다이어트를 하던 나지만
다행이 몸의 상태가 나빠진다 거나 부작용 같은 건 없었고,
과체중이나 비만으로 있는 시간이 길 수록
건강 검진의 결과 수치들이나, 몸의 상태가 더 안 좋았던 것 같다


보통 생각하는 바로 살찌는 요요는 아니었고,
식탐이 많고, 음주를 즐겨
운동도 안하고 신경 안 쓰고, 맘 놓고 먹다 보면
매번 내가 정해 놓은 선을 넘어있었다.


125kg 정도 나가던 학창 시절에 3달 만에 45kg 감량했던 걸 생각해보면
나이가 찰수록 활동량도 줄어드니 감량이 상당히 더디고 힘들어지는 게 아닌가 싶다


과체중에 비만이었을 때도 운동을 좋아하고 꾸준히 하던 편이어서
다행이 살이 처지거나 터진 자국은 없었다

누군가 그랬지 축복 받은 돼지라고, 👍😑😦
그래도 축돼라니.. 😦


70kg대를 꽤 오랜 기간 유지했었지만,
음주를 즐기게 되면서 80~90~100kg으로 증량이 쉽게 되었고,
내가 정해 놓은 선인 100kg가 넘어가면 매번 그렇게 다이어트를 시작하였다


현재는
정말 오랜만에 70kg 대로 돌아와 유지하고 있다.
항상 80kg 중반 정도에서 이 정도면 된 것 같다고 그만뒀었는데..

꾸준함과 거리가 먼,
날 생각하면
나름 열심히 해왔고, 하고 있는 것 같다


하루에 두 갑을 태우던 시절이 있었고,
금연도 십여 년이 지났다.
이젠 기억도 나지 않을 정도의 시간이 흐른 것 같지만
담배는 아직도 가끔 태우고 싶을 때가 있다
누군가 그랬지 담배는 평생 참는 거라고
생각해보면 맞는 말인 것도 같다 😦


몸 관리도 똑같다고 생각한다
평생 관리하는 거라고 😃


이젠 앞으론 잘 관리하고 잘 유지하려고 한다

제발.. 🙏




.'. 2021년 새해도 지난 지 벌써 일주일이 지나고 있네요
잘 마무리하시고, 새롭게 잘 채워나가고 계신가요?
팻시님들은 뭐든 다 잘하실 테니 걱정 0.1g도 들지 않습니다.🤗👍


언제나 응원 할 뿐!


이 포스팅이 마지막으로 남기는 포스팅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그냥 조용히 글을 안 남겨도 상관없으시겠지만
그래도 새해 인사 겸,
인사는 드리는 게
예의가 아닐까 싶어 이렇게 남기게 되었네요


목표도 달성한 지 좀 됐고..😎


더군다나 매번 비슷하고 재미없는 포스팅으로
응원 받는 것도 양심도 없이.. 죄송하고..
사진도 예쁘게 못 찍고..

그 마저 답도 느리고 😭 (정말.. 죄송했습니다)


제 포스팅으로 인해
한번 정도는 웃으실 수 있게
재밌게 써보려고 했는데.. 능력 부족이네요😞😫


다시 제가 포스팅을 하게 될 땐 다시 100kg가 넘었다 거나..
허세를 부리며 칭찬을 받고 싶다 거나!!!!
칭찬은 늘 새로워~ 짜릿해 ~ 칭찬이 최고야
뭐 그럴 때가 아닐까 싶어요~ ㅋㅋ 😦


그래도 가끔씩 응원을 날리면서
체중은 꾸준히 월 1회가 됐던
기록은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잘 유지하도록
더 이상 포스팅은 올리게 되지 않게 빌어주세요~! 😧

무소식이 희소식!!

다이어트 하면서도 주 1회 음주
지금도 주 1~2회 음주를 꼭 하는 걸 보면
금연과 다이어트는 성공했지만
금주는 다시 태어나야 할 것 같네요... 크흡


그러니 전 아직 덜 독한 사람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항상 감사했습니다

팻시님들의 좋은 포스팅과, 댓글로
응원 받고 칭찬도 받고 하니
좀 처질 때마다 힘도 많이 받아
다시 힘내고 잘 버틸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팻시님들도 저의 응원과 포스팅이 힘이 되고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말이 길어졌네요.
그만큼 정도 많이 들었고, 아쉬운 마음이 큰 거겠죠? 😞
언제나 다시 올 것 같이 인사 드립니다.😃


올 한 해엔 조금 더 행복하고
좀 더 여유롭고,
웃음이 많은 기억들을 쌓길,🙏

더 멋지고, 예뻐지시고,
목표한 바 이루시는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항상 건강 챙기시고, 건강한 한 주 보내시길
특히 부상 조심하시길..

진심을 다해 빕니다.


오늘보다 더 건강해진 내일을 위해🙏🤗

한 주도 화이팅~!
Weight: Lost so far: Still to go: Diet followed:
78.9 kg 21.1 kg 0.9 kg Reasonably Well
   (10 comments) Gaining 0.0 kg a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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