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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사이즈 60cm!
이 상태로 살쪄서 넘 기쁘닷 🥳
고탄수화물을 먹진 않지만 요즘 벌크업을 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먹는것에 빡센 제한은 두진 않고 있음.
먹는 시간에도 제한을 두지 않기 때문에 바빠서 식사시간 놓치고 애매하게 새벽이어도 먹고 바로 자더라도 일단 식사는 반드시 하고 있고.
여전히 쌀밥, 떡, 밀가루, 빵, 과자는 먹지 않고 최대한 클린키토제닉식단에 가깝게 먹으려고 기준을 잡고 있긴 하지만
탄단지 매크로는 1:2:7이 아니라 2:4:4일때가 많음.
2:4:4만 먹어도 몸이 아주 건강하고 상태가 좋은듯.
이정도 몸상태면 떡볶이 가끔 먹어도 되려나? 😅 헿...
근데 지금 상태는 먹어서 증량된게 아니라 밤 12시에 먹고 새벽 늦게 자고 수면량이 3시간 정도로 줄어서 그런거라 ㅜㅜ
이 부분은 조율해가보자.
어제는 30분만 잠 히익 😱
그래도 다행인게 잠을 극단적으로 줄여도 갑자기 여드름 안나더라! 대박 😍
피부 너무 깨끗함.
와... 진작 키토제닉할걸 어릴땐 이런걸 몰랐잖아...
아 존나 생각하니까 급개빡치네...🤬
이미 패인 흉터같은 손상된 피부들은 복구가 안되는데 ㅠㅠ
키토해서 매끈한 연예인피부가 될 수 있을줄 알았다면 진작 해볼걸.
내가 나비존에 요철이 되게 심해서 화장하면 친구가 맨날 떴다고 그러고 ㅠㅠ
아니 시밸 원래 우둘두둘 그 지랄이라고 ㅠㅠ
타고난 닭살피부인줄 알았더니 그것도 여드름의 일종인가봄?;
피부과 다녀도 그건 원래 못고치는거라고 레이저를 해도 효과를 보장 못하고 그냥 평생 그러고 살아야 한다고 했는데
클렌징오일, 아하, 바하, 필링젤, 스크럽 뭘 써도 우둘두둘하더니 뭔가 좁쌀여드름의 일종이었나;
실제로 피부과 약을 먹어도 전혀 개선되진 않았던 부분인데 되게 매끈해짐...
지금은 바하만 조금씩 바르면서 관리 중.
요즘 진짜 행복한데 키토 시작하고 1~2달은 피부가 좋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여드름이 한 두개는 다시 올라오고 있었는데
지금 3달째 되니까 염증성 트러블 단 하나도 없음...
관자놀이랑 눈썹 위에 있던 마지막 트러블도 다 사라짐.
이것들은 염증도 없고 아프지도 않고 뭔가 단단하게 튀어나오긴 했는데 짜지지도 않고 두달째 안 사라져서 난 뭔 사마귀 생긴줄 알았음;
근데 이것도 사라짐...
아... 다른 것도 건드리지 말고 자연스럽게 다 사라질때까지 참고 기다렸어야 했다;;
괜히 짜고 헛지랄해서 피부만 손상됨 시부럴 ㅠㅠ
감량을 멈춘 이유가 되니까 몸이 너무 마른거 같아서...
42kg 되니까 가슴살이 너무 빠지더라;
내가 C컵까지도 갔었는데 ㅜㅜ
이제 A컵 되려고 함;
물론 아이유님처럼 마른 몸도 정말 예쁘고 좋아지만
아이돌 아니고서는 그렇게 앙상하게 마르면 전혀 예쁘지가 않더라고...
사람마다 미의 기준이 다르겠지만 내가 깡마르고 싶은 부위는 팔뚝, 배, 턱살 딱 세군데뿐이라...
내 눈엔 다른덴 다 육덕지고 풍만한데 거기만 군살이 없어야 예뻐보임 🤔
카일리 제너가 이상형이지만 타고나길 그렇게 될 순 없고... (´•̥ω•̥`)
이렇게 허리사이즈 23인치대 유지하면서 가슴만 B~C컵 유지하고 싶은데 되려나 모르겠네.
최대한 B컵 유지까진 해보자고... 읏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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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kg
Lost so far: 6.9 kg.
Still to go: 2.1 kg.
Diet followed: Reasonably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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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1 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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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 95.53g | Prot: 73.52g | Carbs: 87.67g.
Dinner: 롯데제과 드림카카오 82% 폴리페놀 1420mg, Quest Nutrition 퀘스트바 모카 초콜렛 칩, 말린 호박씨, 갈바니 모짜렐라 치즈, 풀무원 얇은피 꽉찬속 김치만두, 레드와인비니거, 올리브오일, 발사믹식초, 깨, 삶은 계란, 케일, 양배추, 피칸 너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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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ining 2.8 kg a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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