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에 동료와 중화요리 집에 갔다. 내가 진짜 좋아하는 양장피와 탕수육이었지만 몇 젓가락 안 먹었는데 금세 배가 불러왔다. 함께 먹던 오빠가 놀라며 ''야, 더 먹어. 돈 아깝자너. '' 아무리 꼬드겨도 도저히 못 먹겠더라. 몇 개월간 식이 조절을 했더니 자연스럽게 양이 줄어버린 것!!!!!!! 😭
게다가 8살때부터 떡볶이 매니아였던 내가 최근엔 떡볶이를 보고도 그냥 지나칠 수가 있게 되었다!!!!!!!😭 아.. 무섭게 불타오르던 식탐이 이렇게 사그라들다니. 🎆 세상에 안 되는 건 없구나. 그 동안 내가 시도하지 않았을 뿐.. 다이어트하며 깨달은 세상 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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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kg
Lost so far: 4.8 kg.
Still to go: 2.9 kg.
Diet followed: Reasonably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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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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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 11.94g | Prot: 24.70g | Carbs: 22.66g.
Lunch: 매일유업 매일두유 검은콩 식물성 단백질, 풀무원 실의힘 생나또, 도미노 (Domino's) 페퍼로니 피자, 아임웰 고구마 큐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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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dy we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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