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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취 칼로리도 높고 지방을 이렇게 먹는데도 자고 일어나면 살이 쭉쭉 빠져있다.
오늘은 허리둘레도 딱 26인치 나오고 엉덩이 위 머핀살도 많이 사라져있어서 깜놀함.
이제 예전 날씬했던 몸으로 다 복귀했다.
오후에 아무리 운동을 해도 당시에는 오히려 더 뚱뚱하기만 해서 혐오스러운데 자고 일어나면 그 지방이 많이 빠져있네;
운동도 겸해서인지 골격근량은 오히려 유지되거나 0.1% 정도 아주 조금씩 오르고
체지방만 빠지고 있다.
고기를 기름에 볶아먹고 버터에 구워먹고 오일드레싱 뿌려먹고 소금 후추 간 팍팍하게 해서 짭짤하게 먹으니 다이어트 식단에 불만이 전허 없고 난 오히려 일반식할때보다 맛있는거 같기도 하다;
닭가슴살도 센불 10분 → 약한불 10분 → 불끄고 뜸들이기 5분 이렇게 삶으니까 하나도 안 퍽퍽하고 고기결이 부드럽고 너무 맛있다.
다이어트식단 빡세게 하면 폭식증 식이장애 온다고 해서 너무 겁먹었는데 매끼니 이렇게 맛있게 만족스럽게 먹으면 괜찮지 않을까 싶다.
근데 방탄커피 맛은 너무 좆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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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kg
Lost so far: 4.3 kg.
Still to go: 4.7 kg.
Diet followed: Reasonably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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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4 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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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 105.90g | Prot: 57.24g | Carbs: 27.23g.
Lunch: NATURA 네츄라 아보카도 오일, 올리타리아 올리브오일, 홈플러스 쌈추, 양상추, 케일, 느타리버섯, 새송이버섯, 붉은 잎 상추, 코스 또는 로메인 상추, 치커리, 파프리카, 적양배추, 적근대, 소고기등심, Jarrow Formulas MCT오일,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 프레지덩 무염버터. Dinner: 삶은 계란, NATURA 네츄라 아보카도 오일, 올리타리아 올리브오일, 닭가슴살, 적양배추, 새송이버섯, 케일, 파프리카, 치커리, 적근대, 홈플러스 쌈추, 붉은 잎 상추, 양상추, 느타리버섯, 코스 또는 로메인 상추. Snacks/Other: 아몬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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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ing 2.1 kg a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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