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en417's Journal, 20 May 23

전날 피드 올린 이후로 감자핫도그에 새로 사온 사케에 치즈까지 먹어서 아침은 공복🙄

이후 참치포케샐러드에 해초추가 등등을 먹고 저녁에 너무 먹어서 (저 외에 인절미 과자 10개, 참외 1개) 나가서 산책..
평생 식단과 운동하며 살아야 하나, 그래도 살은 찌고 있는 기분에 잠시 현타 오고 있지만 일단 자는걸로..😞

View Diet Calendar, 20 May 2023:
837 kcal Fat: 17.19g | Prot: 53.35g | Carbs: 126.10g.   Breakfast: Malee 코코넛워터. Lunch: 슬로우캘리 클래식참치샐러드. Dinner: 찐단호박, 익힌 아스파라거스 (생야채), 달걀, 새송이버섯, 오랩 요리란(난백). Snacks/Other: 과일 참외, 다노샵 인절미과자, 바나나. more...
1797 kcal Exercise: Apple Health - 24 hours.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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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휴 저도 어제 저녁에 위가 너무 꽉꽉 차버려서 1시간동안 스탭퍼 탄 것 같아요 저녁에 유독 먹고 싶은 거 다 먹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니까요 
20 May 23 by member: ❛˓◞˂̵ 냐미
저는 반발심 없이 평생 관리하는 거슬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20 May 23 by member: STAROOO(팻스타)
저도 걍...먹다가 빼다가 먹다가 빼다가 하려구요 ㅋㅋㅋ 평생 조절만 하다가 먹는 즐거움을 잃기 싫어요 ㅋ 
20 May 23 by member: 휘리아나
수엔님 저두 그런생각 들때가 참 많아요~특히 주말이나 주말지난 월욜에... 매주 팻시 보며 흔들린 맘을 잡곤 합니다~^^ 
21 May 23 by member: khj-016(밥반선생)
바나나의 점박이가 아주 고급집니다.  
21 May 23 by member: ET’s fine_만사옥희
냐미님, 대단해요 1시간 스텝퍼를 타다니! 배부른 상태에선 정말로 운동하기까지의 의지가 더 필요한거 같아요. 맞아요. 저는 특히나 금욜 저녁이 좀 그래요. 한 주간 고생(?)한 나에게 맛난걸로 보상하자는 느낌이라..ㅠㅠ 
21 May 23 by member: suen417
수진님, 그츄? 올리고 나서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면서 아 맞다, 나 허리 병자인데 그걸 잊고 있었구나 싶었어요 ㅋㅋㅋ 수진님이 역시 일깨워주시네요.. 저의 다욧 동지..😂 
21 May 23 by member: suen417
스타루님, '반발심 없이'라는 말이 슬픕니다만, 네, 받아들여야죠...ㅠ 먹는거 좋아하고 살 잘 찌는 체질의 몸뚱아리로 태어났으니...😅 운동과 식단 안하면 더 아프다는 생각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당.. 
21 May 23 by member: suen417
휘리님, 맞아요 ㅋㅋㅋ 동감합니다. 먹는 즐거움도 소듕해서... 좋은 사람들과 맛난거 먹는것만큼 행복하고 힐링되는 일은 없다고 저도 생각해서요.. 가끔 서글퍼지지만, 그래도 이렇게 힘을 얻네요. 감사합니당.^^ 
21 May 23 by member: suen417
밥반샘, 평생의 숙제군요! 역시 밥반샘은 이 길을 걸어온 선배님... 뒤를 따르겠습니다.... 
21 May 23 by member: suen417
옥희님 ㅋㅋㅋㅋ 네, 지금이 딱 맛날때인데, 날씨가 더워져서 바나나 후숙 속도가 걷잡을 수가 없어집니다.ㅠㅠ 
21 May 23 by member: suen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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