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en417's Journal, 04 Aug 22

5분만에 만드신 거? 소듕한 점심이니께🤣 맛있게 드십셔~🤗 

식단 하면 할 수록 점심 도시락이 넘 소중해져요.. 소중한 점심 인정! 

howtoday님, 그럴리가요 ㅎㅎ 재료 준비 (씻고 자르기)에 최소 5분이 더 걸릴 거라는 거쥬.. 아침엔 잠시 현타가 왔었는데 점심 먹고보니 잘했다 싶네요 ㅎㅎ 

냐미님, 맞아요.. 근데 피곤하다보니 오늘은 진짜 좀 귀찮기는 해서 사먹을까, 있는거 싸갈까 고민도 했는데요.. 가지가 사둔지 오래되서 너무 방치되어 있어서 어쩔 수가 없었어요.. 그래도 막상 먹으니 좋네요..😁 

수진님, 그래서 두부면 종종 점심으로 싸올까봐요.. 양만 1.5배로 더 늘어남 좋을텐데 말이죠.. 햇반도 큰거 작은거 나오는 시대니, 두부면도 언젠간 그리 되기를!! 소스는 간장 반 숟갈, 마법의 소스인 굴소스 반 숟갈, 두반장 약간 넣었어요. 보통은 더 넣고 설탕도 넣는데, 오늘은 약간 조절했네요..😅 

소중한 점심~🥰 출발이 어제부터 좋습니다~ 

밥반샘, 계속 좋아야 할텐데 말입니다.. 주말이 눈앞인지라 걱정입니당..😫 (먹는거 주체 못할까봐요..;) 

수진님, 안그래도 그 녀석 곧 등장 예정입니다!😆 알고보니 두부면 도시락에 특화 재료라며 ㅎ 두반장은 맵고 짭쪼름한데 볶음 요리에 전 조금씩 넣으니 좋더라고용 

저도 두부면1.5 출시 시급하다 보는 1인^^ 1일때는 고기를 추가해야 되더라구요😭 

이게 오분으로 개능하시다구요.? 그녀의 부지런함에 박수를😊👍👏 

아웅!! 꼬꼬도시락 질렸는데, 나두 도시락 일케 싸야쥐 ㅋ 모르는 맛이지만 🍆 라면 맛보장 느낌. 굴소스 드갔나요?? 

스타루님, 그니깐유… 야채로도 채워지지 않는 이 아쉬움… 🥲 다음엔 닭슴이든 소고기든 좀더 채워서 볶을까봐요.. 

제이님 노노, 평소보다 5분 ‘더’ 일찍 일어난거죠.. 전날 사실 재료들만 다 잘라두고 자면 아침 5분 더 잘 수 있는데 요새 피곤하고 지쳐서 요리할 마음이 덜 생겨서 큰일이에요..😭 

할리님, 물론이죠, 마법의 굴소스 반숟갈, 간장 반숟갈, 두반장 약간에 후추 뿌링뿌링입니당.. 청양고추 넣으시면 구반장 안 넣어도 될거같아용.. 닭슴이 질릴때 한번씩 별미로 드셔보세용😋 

불금,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