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migrim's Journal, 19 Nov 20

뭐 오다주웠어.. 이른 건가요?😂 지나가다 빵 사다주는 남편님 최고시네요~~~😊 

제니님, ㅎㅎ남푠도 누가 사준거긴 한데, 제가 좋아하는거 골라왔네요🤣🤣  

우와... 참사랑~💕💕💕 

오~저도 점심에 명란빵 먹었다능요 ㅋ ^^ 

이쁜 남편을 두셨네요^------^  

사랑꾼이시구만오 :) 

써나님, 명란은 ❤️입니다~~😁😁😁 

이슬님.. 요기 빵집에서 내가 좋아하는건 ‘명란바게트’다!! 라고 몇번을 가르쳐줬는지 모른답니다🤣 자꾸 다른걸 사와서....;;;; 

흐스으님, 사랑꾼과는 정반대 스타일이지만😭 아주아주 살짝 츤데레정도?? 

ㅋㅋㅋ 저도 약간 츤데레라고 불리는데요 원래 츤데레가 사랑꾼이 많아요 :) 

흐스으님 은근 본인 자랑맞죠?😆👍🏻 

이하 생략하겠습니다 :) 

ㅎㅎㅎ 흐스으님 매력 인정! 😆 

저희 동네에도 명란바게트가 제일 맛있다는 빵집이 있는데 찬찬맘님 사진보니 넘나 땡기네요 ㅎㅎ  

제니님, 인정합시다 우리🤣 

지효님 거기 홍종흔 아닌가요? 저번 지효님이 바게트빵인가 찾으실 때 동네에 홍종흔 있다고 들은거 같네요~ 이것도 홍종흔꺼에요~ 전 우리동네에만 있는줄😳 보니 여기저기 있더라구요~ㅎㅎ 내일은 홍종흔 스콘 까먹을라구요😁😁  

네 홍종흔 맞아요~ 제가 거기 처음 가서 암것도 모르고 쇼콜라를 샀는데 집에와서 먹으려고 반 잘랐더니 초록색 액체(...)가 나와서 버리고 다신 안갔거든요ㅋ 근데 거기가 명란바게트는 그렇게 맛있대서 또 고민을 한참 했져 ㅋㅋ  

명란바게트! 짭쪼롬고소바삭 ㅋㅋ 반복해서 정확하게 주입시킨 보람이 있는데요? 잊지 않고 사오시고 ^^ 

저희동네에도 홍종흔 있어요.. 명란바게트는 정말 한두조각으로 못 끝내는데...ㅎㅎ 대단하십니다. 먹기 시작하면 한개 다 먹게 되더라구요.ㅠㅠ 

진짜 커피랑 환상궁합!!!*--* 와 비쥬얼 끝내주고 커피 받침대두 예쁘공 좋아하는 빵 사다주는 신랑이라니~~ 아웅 설렌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