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주부's Journal, 16 May 20

어제 입터지가꼬 참 크래커 10봉지 먹었다. 탄수를 이래 많이 먹어도 대자연이 시작되지 않았다. 머리털도 많이 빠지고..ㅡㅡ이런적 첨이다.나도 탄수 좋아 한다공~목표 찍고 셋트 포인트 안정되면 풀어줄께 비상사태로 인식 하지마라 이 몸뚱아리야~~~~~~!!!
고지가 눈 앞이잖아.그래도 전에 입던 옷은 50 초반까진 빼야 들어갈 듯 .하! ㅠㅠ
5달 전
키 162 .에 70키로로 최고 몸무게를 찍었다.
불어난 뱃살 땜에 허리 통증이 심했고 요실금까지 왔었다.다행히 지금은 싹 없어졌다.
몸도 많이 가벼워 졌다.
하지만 불면증에 시달리고 예민해짐을 얻었다.
지랄맞은 성격의 변화를 다 받아주고 옆에서 응원해주는 가족들에겐 항상 미안하고 고마울 따름이다. 포기하지 말고 다이어트를 함으로써 건강해지고 실종했던 나의 자존감을 찾을것이다!

57.8 kg Lost so far: 8.9 kg.    Still to go: 2.8 kg.    Diet followed: Reasonably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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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3 kcal

Fat: 96.87g | Prot: 88.10g | Carbs: 33.99g.   Lunch:  양념갈비, 하이포크 항정살,  삼겹살구이,  부추부침개,  두부김치.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