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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다이어트 방식을 바꿀 것이다. 맛있는 걸 참는 것도 좋고 정체기도 괜찮다. 근데 거기서 받은 스트레스가 쌓여서 성격이 예민해진 것 같다. 나한테 맞춰주려고 하는 친구한테 민감하게 군 것들이 미안해졌다.
물론 맛있는 거 먹자고 술 마시자고 항상 꼬드기는 친구지만 다이어트 보단 친구가 먼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세끼 먹고 싶은 것들 (물론 탄수화물은 조절이 필요하지만)을 먹되 살짝 배가 찬 느낌이 들면 조절하는 습관을 기를 것이다! 그리고 칼로리 계산을 그만둘 것 이다. 계속 신경쓰여서 먹어도 기분이 좋지가 않다.
물론 운동은 계속 할 것 이다! 하루 40분 유산소, 20분 홈트~ 빠지는 기간은 더디겠지만 그래도 포기하진 않을 것이다!
뱃살, 등에 체지방 많으신 분들 다이어트 팁 좀 부탁 드려봅니다!
View Diet Calendar, 04 Octo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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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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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 30.45g | Prot: 24.88g | Carbs: 80.40g.
Breakfast: 미역국, 바나나, 배, 사과, 아보카도, 매운닭발, 계란말이, 혼합 샐러드 채소, 파리바게트 통오트밀토스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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